시각이미지의 헤게모니가 강력한 현대사회에서 문화 및 사회 현상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안하는 동시대미술 작품을 통해 독창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미술관 교육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스스로 질문하기, 생각 꺼내기, 생각 더하기, 생각 펼치기’ 등 4단계의 선순환 구조로 구성되며,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이곳”의 삶과 사회의 가치, 정체성 등을 발견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 현재 아트선재센터에서 진행중입니다.       11세에서 13세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술과 건축 영역이 연계된 다양한 형태의 워크샵, 예술전문가와의 만남, 문화자원봉사자인 도슨트(전시설명) 활동 등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미술관을 자기주도적으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지역미술관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의 문화기반시설과 연계하여 진행중에 있습니다.   ※ 2007년 9월 - 11월에 진행되었습니다.     현대미술의 키워드와 아르코미술관 전시를 엮어 심도있게 소개함으로써 미술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사고의 확장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활동은 자기중심적 학습론을 기반으로 어린이 스스로 배우고 조절하는 문제해결능력을 제 7의 감각 - '메타인지' 즉 '자신의 생각을 생각하는' 방법을 통해 터득하게 하며 미술적 접근 뿐 아니라 타분야와 연계한 주제 접근 및 의사소통(이미지 읽기 및 해석), 사회적 학습(타인과의 관계 이해하기)등 통합적 교육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2006년 2월 ~ 2008년 12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인투뮤지엄에서는 방학기간 또는 휴일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비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내 아이를 올바른 문화 향유자로 키우는 첫걸음 - 문화예술제대로 보기] 라는 취지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올바른 문화 향유자로서의 기본 소양교육을 언어, 신체, 매체, 놀이 등의 체험을 통해 보다 즐겁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하고있습니다.     ※ 방학, 휴일을 이용하여 비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6세에서 13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대미술의 '생산자'라고 할 수 있는 현재 활동중인 작가들이 직접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진행에 이르기까지 참여하며 고유한 감수성을 어린이들에게 최대한 전달하도록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어린이들이 보다 즐겁고 자유로운 상상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페인팅, 조각 등 시각 미술의 영역뿐 아니라 퍼포먼스나 공간을 이용한 다양한 워크샵을 개발,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 입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새로운 공간에서 진행 준비중입니다.        ▧ 기타 프로그램 [2005년 1월 진행] / 인사아트센터 [2005년 2월 진행]/청평문화의집 [2007년 8월 진행] / 시안미술관